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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8차 군수공업대회 성대히 개막

2017년 12월 12일 06:48 공화국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력사에 특기할 승리와 영광의 대회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발】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들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해나아가고있는 속에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2월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병진로선따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발악적인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주체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되여 세계를 놀래우는 특대사변, 대경사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창출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전인미답의 장구한 행로는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의 터전을 억척같이 다지시고 만난시련을 과감히 뚫고 헤치시며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는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절세위인들의 천재적인 선견지명과 담대한 배짱,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이다.

이번 대회는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국방공업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로 된다.

대회에서는 당의 군수공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크게 공헌한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력혁신자, 일군들과 련관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4.25문화회관 대회장으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고 주체적국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강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 사생결단의 애국헌신으로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태종수동지, 노광철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 홍승무동지, 홍영칠동지와 각 도당위원회 위원장들, 당의 병진로선관철에서 모범적인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태종수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일심단결의 대진군, 자력갱생의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제8차 군수공업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광란적인 핵전쟁소동과 사상최악의 제재책동에 매달리며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려고 미쳐날뛰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때까지 한순간도 놓지 말고 틀어쥐고나가야 할것이 국방과학연구사업과 군수공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우리 당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이번 대회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 국방공업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 조선로동당의 혁명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찌기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국방공업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지체없이 자체의 국방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새 조국건설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강선길에 앞서 평천길을 걸으시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군수공업기지들을 꾸리도록 하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로선을 제시하시여 국방공업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해방후 빈터에서 기관단총생산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의 국방공업은 다방면적이고 종합적인 생산체계와 커다란 잠재력을 갖춘 자립적인 국방공업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오늘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있는 군수공장들과 국방과학연구기지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일떠선 고귀한 창조물이며 우리가 생산하는 무장장비들에는 국방공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수령님의 로고와 심혈이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대강화를 당과 혁명의 제일중대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고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새로운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으며 국방공업발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국방공업발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대용단과 애국헌신에 의하여 국방공업의 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위력한 조선로동당식무기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나라사정이 제일 어려웠던 시기 우리 조국이 핵보유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철의 담력과 불굴의 공격정신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다.

그는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국방공업발전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자립적국방공업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주체적국방공업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과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국방공업이 핵심중추적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자혁명사적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시고 평천혁명사적지를 선군총대의 고향으로 훌륭히 꾸려주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과 현대전의 특성, 날로 첨예화되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국방공업을 세계최강의 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핵무력강화의 법적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우리 조국을 천하무적의 핵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며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력사적분수령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국방공업령도사는 몸소 국방공업전선의 총사령관, 정치위원이 되시여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불멸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가장 정확한 전략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신 멀고 험한 길들과 풍랑사나운 배길들, 바람세찬 하늘길들에는 국방력강화를 위하여 온넋과 심혈을 깡그리 바쳐오신 위대한 헌신의 만단사연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국방과학자들에게 주체무기개발의 종자와 과학적발견의 착상도 틔워주시였으며 거듭되는 실패에 주저앉을 때에는 국방과학의 길은 자주의 길, 혁명의 길이라는 혁명적신념을 심어주시면서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은 국방과학전사들이 첨단군사과학기술의 높은 고지들을 최단기간에 점령하게 한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안겨주시려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강행돌파하여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눈물겨운 애국헌신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남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군사적기적들을 불과 1~2년안에 이룩하며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략적인 결단에 의하여 단행된 두차례의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과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11월 29일의 위대한 대승리는 국방공업발전의 일대 변혁의 시대를 열고 강력한 국방력을 바라던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을 빛나게 실현한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들이다.

보고자는 국방공업발전에 최대의 힘을 넣으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최악의 역경과 시련속에서 우리 조국을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우리 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자자손손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삶을 누리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제7차 군수공업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세상을 놀래우는 눈부신 비약을 이룩하며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한 승리와 영광의 나날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의 국방공업이 당중앙의 령도를 생명으로 삼고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곧바로 전진하여온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오늘 국방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백승의 기치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의 제일선에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진리로 새겨안고 당의 유일적령도만을 받들어나가는 강철같은 규률과 혁명적기풍이 확립되였으며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전 대오가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나아가는 불패의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것은 주체적국방공업의 고유한 특질이며 최강의 위력이라고 강조하였다.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적극 다그쳐 국방공업발전에서 첨단돌파의 새 력사를 펼치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힘있게 과시한것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밑에 국방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국방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핵무력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무기들을 개발완성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일찌기 없었던 사변적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핵무기연구부문에서 강위력한 핵무기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확고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지난해 불과 9개월동안에 첫 수소탄시험과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한데 이어 올해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것은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고 미제의 침략과 핵위협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은 대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케트부문에서 군사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의 독점물로만 되여있던 첨단핵심기술과 재료들을 우리 식으로 연구완성하여 전략무기개발의 돌파구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특히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대출력발동기를 반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개발완성하여 로케트공업을 개발창조형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주체적로케트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포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정확히 신속하게 전략적타격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위력한 핵공격수단인 《북극성》무기체계가 새롭게 태여나고 우리 공화국이 전략잠수함 탄도탄보유국으로 솟구쳐오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형중량핵탄두를 장착하게 설계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이 반년 남짓한 기간에 개발완성되여 일본렬도를 꿰질러 지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한것은 태평양 전 작전지대를 핵타격권안에 두고있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또 하나의 쾌승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략적핵무력의 일대 시위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련이은 성공적발사는 수소탄과 함께 그것을 미국의 심장부에 날려보낼수 있는 강력한 핵운반수단까지 보유한 군사대국으로 급상승한 주체조선의 위력을 보여준 력사적장거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결심에 따라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새형의 완결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민족사적인 대승리,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당의 혁명무력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 주체탄들이 수많이 개발완성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국방공업부문에서 당이 준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여 적대상물들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각종 공격수단들과 우리 식의 위력한 저격무기, 땅크, 장갑차, 반땅크로케트 그리고 현대적인 함상무장장비들과 무인전투장비 등 첨단무기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이 마련된것은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성과들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식의 현대적이고 위력한 무장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앞에서 적들은 전률하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 정보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그 물질기술적토대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으며 군자리로동계급칭호쟁취운동의 불길속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전환이 일어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국방공업발전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국방공업건설위업을 받드시여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승리이며 우리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고결한 충정과 영웅적투쟁, 당의 병진로선을 한마음으로 절대지지하고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체 조선인민의 승리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적국방공업의 창설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병진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을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그는 당의 병진로선을 받들고 계속혁신, 련속공격의 정신으로 총매진하여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전성기를 최전성기로 이어나가며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국방공업부문의 전망과 과업들에 대하여 제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수공업부문에서 국방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수준을 더욱 높이며 군자리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우리 식의 다양한 군사적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국방공업부문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사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국방공업령도사가 세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국방공업부문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충성으로 받들며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보위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의 무장장비현대화방침을 받들고 다시한번 영웅적투쟁을 벌려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두뇌전, 실력전을 힘있게 벌려 첨단돌파의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며 오늘의 대성공을 더 큰 승리를 위한 도약대로 삼고 계속 박차를 가하여 국가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항일의 연길폭탄정신, 전화의 군자리정신으로 새로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국방공업의 자립적토대를 더욱 강화하여 혁명무력강화와 전민무장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에 충직한 국방과학전사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병진의 기치따라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들에서는 지난 시기 당의 군수공업정책을 받들고 국방과학연구사업과 국방력강화에서 이룩된 성과와 우수한 경험들이 활발히 교환되고 그에 토대하여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이 안겨준 크나큰 믿음을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안고 지난 기간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하여 국가핵무력완성과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자기 단위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대중을 당의 군수공업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첨입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국방력강화에서 일대 혁신을 이룩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첨단요새도 다 점령할수 있으며 세계가 알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수 있다는 혁명의 철리를 심장마다에 깊이 새기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의 병진로선을 결사관철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력갱생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발휘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토론들에서는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교훈들도 분석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주체적국방공업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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