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와 청상회가 힘합쳐 새 활무대를／니시도꾜상공회결성 60돐기념강연회 및 송년회
2017년 12월 18일 13:54 동포생활니시도꾜상공회결성 60돐기념강연회와 상공회, 청상회의 합동송년회가 12월 5일 도꾜 다찌가와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상공련합회 박충우회장,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 니시도꾜상공회 박재수회장, 관하 동포상공인들과 청상회 회원들, 일군들과 동포들 8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 참가한 80여명의 동포들
먼저 영상편집물을 통해 니시도꾜상공회의 력대 회장들이 소개되고 박재수회장이 개회인사를 하였다.
그는 1세 동포상공인들이 심은 니시도꾜상공회의 나무가 이제 60의 년륜을 새기게 되였으며 상공회가 동포사회를 믿음직하게 안받침하는 대목으로 자라날수 있은것은 동포상공인들이 조국과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생활권과 기업권을 비롯한 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한시도 멈춤이 없이 전개해왔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력대 회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동포상공인들의 헌신에 경의와 사의를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