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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견, 보호증식을 위한 국가적대책

민족의 자랑으로 이름떨치는 풍산개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의 국견 풍산개는 수천년전부터 우리 나라 북부지방에 토착되여 살고있던 전형적인 사냥개이다.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기질을 상징하는 풍산개에 대한 보호증식사업이 현재 국가적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조선의 국견 풍산개

풍산군에 대한 현지지도

풍산개는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유래되고 발전해온 조선고유의 토종개이다. 풍산군과 풍서군, 삼수군과 갑산군의 고산지대에서 살고있던 사람들은 사냥을 생업으로 하였으므로 맹수를 비롯한 산짐승사냥에 훌륭한 사냥개들을 적극 리용하였다. 이들은 가장 우수한 사냥개들을 선택적으로 사육번식하여 산악지방의 특성과 사냥목적에 맞게 오늘날의 풍산개로 발전시켰다.

조국해방후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법령으로 우리 나라의 유적유물들과 명승들을 보존하도록 조치를 취하시였다. 여기에는 풍산개도 포함되였다.

1955년 12월 13일에 발표된 내각결정 제93호에 의하여 1956년 4월 9일 풍산개는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등록되였다.

농업연구원 축산학연구소 옥진영소장(44살)은 《풍산개는 수령님들과 원수님의 애국애족사랑에 떠받들려 국견으로 제정되였으며 자기발전의 자랑찬 새 력사를 새겨가고있다.》고 말한다. 그는 《풍산개의 품종화력사와 생물학적특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론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농업연구원 축산연구소 옥진영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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