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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회과학자들 1〉윤국일・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 연구사

2017년 12월 02일 09:00 공화국

《조선봉건왕조실록》 번역편찬에 기여

윤국일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 연구사(79살, 로력영웅, 후보원사, 교수, 박사)는 54년간을 민족고전연구활동에 종사하고있는 관록있는 민족고전학전문가이다.

윤국일연구사

1963년 김일성종합대학 어문학부(당시)를 졸업하고 사회과학원에 배치된 그는 민족고전연구사로서 50여년간의 과학연구활동을 통하여 조선의 민족고전을 정리하고 그것을 과학화, 리론화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윤국일박사는 세계최대의 력사책들중의 하나인 《조선봉건왕조실록》을 번역편찬할데 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오랜 기간 실록번역사업에 모든 열정과 지혜를 다 바쳤다.

그는 《정종실록》, 《태종실록》, 《세종실록》을 비롯한 방대한 《조선봉건왕조실록》의 적지 않은 부분을 맡아 번역, 교열하고 4권으로 된 《조선봉건왕조실록번역참고자료집》, 《용어통일안》을 집필하여 《조선봉건왕조실록》의 번역편찬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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