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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단장 유엔공업개발기구총회 제17차회의에서 연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대표단 단장이 11월 28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유엔공업개발기구총회 제17차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오늘 세계에는 의연히 경제적불평등과 실업, 빈궁이 적지 않게 남아있으며 이것은 《세계화》과정이 심화될수록 그 변두리로 밀려나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매우 위험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부 특정한 국가들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고 제재와 압력으로 그 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을 가로막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반도의 현정세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적대세력들은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는 무시하고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민수공업과 인민생활분야에까지 가장 가혹하고 반인류적인 제재를 가하고있다.

이렇게 개별적나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무차별적인 제재와 경제봉쇄는 더이상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제반 사실은 유엔공업개발기구가 발전도상나라들의 포괄적이며 지속적인 공업발전을 담보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는것과 함께 성원국들의 개발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키는 실제적인 동반자로 될것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단장은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도전들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인민들에게 가장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조선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밝혔다.

공화국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리념에 맞게 유엔공업개발기구와 모든 기구성원국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며 인류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