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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17년 11월 19일 09:00 공화국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은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지상무력투입을 거론한 미국방성보고서가 여론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4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국방성이 북조선의 핵무기가 있는 지하장소를 찾아내고 그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지상군을 투입하는것뿐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그것을 국회에 통보하였다는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이것은 곧 1950년대 조선전쟁의 재현을 의미하는것으로서 즉시 세계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상기 보고서공개에 이어 미국이 조선동해수역에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끌어들여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광란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으로 하여 여론의 우려는 더욱 증대되였다.

외신들은 《미군이 태평양상에서 벌리려는 새로운 해상군사연습은 명백히 북조선에 대한 전쟁선포로 된다.》, 《3개의 항공모함전단의 집결은 미해군무력이 전투행동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갖춘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평하면서 그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지역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촉발시키려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불장난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그러나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기도는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자들의 부질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조미대결사는 과연 누가 누구를 과소평가하거나 시험해보지 말아야 하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미국은 그 무슨 《지상군투입》을 론하기 전에 지난 조선전쟁에서 죽은 미군유골들이 아직도 이땅에 수없이 묻혀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각종 핵전략장비들을 동원하여 《무력시위》를 벌려놓기보다는 평양의 보통강반에 덧없이 묶여있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와 불타버린 《EC-121》대형간첩비행기를 상기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더우기 이 모든 전과가 세계최대의 핵대국과의 결전에서 비핵보유국이였던 조선이 달성한 승리이라는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미국이 우리를 핵으로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미국이 조미대결사의 교훈을 잊고 분별없이 날뛸수록 《유일초대국》의 비참한 종말만을 재촉하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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