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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혁명학원 혁명사적관 개관/후대관의 력사를 전면적으로 집대성

2017년 11월 10일 09:00 공화국

새로 일떠선 만경대혁명학원 혁명사적관(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만경대혁명학원에 혁명사적관이 새로 일떠서 개관되였다.

연건축면적이 3,500여㎡에 달하는 혁명사적관에는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와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위대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시기별로, 내용별로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개관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최룡해부위원장과 만경대혁명학원 원장인 오룡택륙군소장, 건설자들, 학원교직원, 학생들이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최룡해부위원장은 개관사에서 만경대혁명학원 혁명사적관은 혁명가유자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하는 기념비이라고 강조하였다.

혁명사적관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과 영상미술작품들, 소중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야말로 억만금을 주고 살수도 바꿀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국보중의 국보, 귀중한 혁명유산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이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맹장형의 군사지휘관, 유능한 혁명인재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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