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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금강산가극단 야마구찌공연/시모노세끼에서 700여명이 관람

순회공연을 빛나게 마무리

2017년 금강산가극단 전국순회공연 《황금의 유산》이 막을 내린것은 야마구찌공연이였다.

14일, 시모노세끼시민회관에서 열린 공연을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박철위원장과 금강산가극단 전국후원회 김수홍회장, 이전 야마구찌현의회 가또도시히꼬씨를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700여명이 관람하였다.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에서 막을 내린 전국순회공연 《황금의 유산》

본공연의 막이 오르기를 3시간전부터 기다리고있었던 데라모또씨(50대 녀성)는 관람석 맨 앞줄에 부모들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공연관람후 그는 《출연자들의 밝은 미소는 관람석에 있는 우리들까지 미소짓게 해주는 묘한 힘이 있었어요. 국가간의 상황은 나쁘기만 하지만 거기에 구애될건 없지요. 이처럼 멋진 무대를 펼쳐주는 시모도세끼에 사는 금강산가극단의 팬으로서 계속, 계속 응원해나갈래요!》 하고 흥분된 어조로 말하였다.

공연실행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은것은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동창생이였던 리철씨와 백무진씨이다. 이들 2명을 중심으로 하여 실행위원들은 준비기간에 거래처나 동포들 집집을 찾아가 광고를 꾸준히 모으고 입장권 판매에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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