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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속에서도 조일시민 690명이 참가/남부초급에서 사랑페스타2017

2017년 10월 24일 11:18 주요뉴스

《제4차 다까쯔코리안마쯔리 사랑페스타2017》(주최-남부초급, 후원-가와사끼시)가 22일 남부초급에서 진행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큰비가 오는 속에서도 동포와 일본시민들 약 690명이 참가하였다.

페스타를 성황리에 끝내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행사는 2014년에 시작되여 이번이 4번째가 된다.

학교체육관에는 조선료리와 게임을 즐길수 있는 매대가 늘어서고 참가자들이 줄지어 섰다. 무대에서는 남부초급과 가나가와중고 학생들의 공연, 일본시민들에 의한 훌라단스, 드럼라이브 등 다양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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