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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속에 들어가

2017년 09월 29일 10:59 메아리

올해를 《위인칭송의 해》로 정하고 옹근 한해를 투쟁으로 아로새기자는 방침을 내건 총련은 지금 《90일운동》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운동의 취지에 맞게 동포들속에 들어가보니 오히려 일군들이 힘과 용기를 얻는 장면에 여러번 마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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