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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가 지바초중에 지원금을 전달

동포애는 태평양을 건너

재미동포들의 지원금을 지바초중에 전달하였다

일본 각지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공적인 차별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는 가운데 2일, 재미동포들이 지바초중을 방문하여 올해 4월에 갑자기 중단된 지바시 보조금에 해당되는 5천$를 김유섭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지바초중을 방문한것은 쌘프란시스코 《사회정의교육재단》 손성숙원장(52)과 그의 남편인 손종석씨(53)다.

손성숙원장은 지바초중에 대한 지바시 보조금 중단소식에 접하여 재단 유지들에게 모금을 호소하였다. 재단에는 재미동포를 비롯하여 중국 등 이국에 살면서도 자기 민족의 력사와 문화, 언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망라되여있다고 한다.

멀리 태평양을 건너 우리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달려온 재미동포들을 지바초중 교직원들과 방학간 소조활동에 참가하던 학생들이 노래와 민족타악기 연주 등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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