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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또 뛰는 모습에 감명/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 2년만 6번째 《전국대회》출전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가 2년만 6번째 《전국대회》출전을 달성하였다.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구마모또현에서 진행된 《제48차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이제까지 2번 《전국》을 제패한바 있는 강팀 닛쇼가꾸엥중학교(日章学園中学校, 미야자끼현)에 1 대 4로 패하였으나 끝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 선수들에게 동포, 학생들은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보내였다.

경기후 집합사진을 찍는 선수들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부는 6월의 오사까시대회(地区大会)에서 우승하고 7월의 오사까중학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고 깅끼대회(8월 6-8일)에 오사까부대표로서 출전하여 5위에 입상함으로써 《전국대회》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대회 1회전 전반전에서 3꼴을 당하였으나 신심을 잃지 않고 후반전에서도 뛰고 또 뛰여 정건사선수가 득점을 올리였다.

득점을 올린 정건사선수(왼쪽)

김지황주장은 《기술적으로는 상대가 우세했으나 꼭 이기고싶었으니 억울하다. 9월의 학생중앙체육대회에서는 <전국대회>출전교로서 강한 마음으로 림하겠다.》고 말하였다.

대회장에는 구마모또, 후꾸오까를 비롯한 각지 동포들과 히가시오사까중급 학부모, 학생들이 찾아왔다.

후꾸오까초급 축구부 학생 3명을 인솔해온 안철수씨(44살)는 《전국》의 무대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후꾸오까초급 학생들에게 보여주어 자극을 주고싶었다고 하면서 《자기자신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후꾸오까초급 축구부 학생들은 히가시오사까중급처럼 강하게 되고싶다고 입을 모았다.

총련 구마모또현본부 김말행위원장은 무더위속에서 힘차게 성원을 보내는 동포,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하면서 구마모또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출전한것이 기쁘다, 학생들이 너무나도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히가시오사까중급의 득점을 기뻐하는 동포들

리홍우감독은 동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뜨거운 성원의 덕택으로 학생들은 아주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다.

(김효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