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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대한 군사공격은 최악의 선택으로 될것》/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2017년 07월 08일 09:00 공화국

미국방성이 《북도발》에 대한 다양한 대응방안들을 마련하라는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군사적공격안을 준비하였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이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내에서까지 정치적곤경에 처한 트럼프가 대조선군사적공격에서 출로를 찾으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최고의 긴장상태를 야기시키는 트럼프행정부에 리성적으로 행동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의 대조선군사적공격방안은 제손으로 제 숨통을 옭아매는 극히 어리석은 망동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트럼프의 군사적선택에 기꺼이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이미 되여있다.

우리가 이번에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은 세계 그 어느 지역도 타격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핵공격능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

미국에 우리를 힘으로 제압하기 위한 군사적공격방안이 준비되여있다면 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강위력한 군사적대응안, 미국초토화작전방안이 마련되여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은 사상최대의 재앙을 피하려거든 존엄높은 핵강국, 로케트강국인 우리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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