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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2017년 07월 28일 06:4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고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인민군렬사추모탑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도착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을 추모하여 들어총구령을 내리였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인민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의 노래가 주악되는 속에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민족의 장한 영웅들이며 진정한 애국자들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의 묘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1950년대 영웅전사들이 발휘한 숭고한 조국수호정신, 대중적영웅주의를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직하고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자랑찬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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