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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대결책동이 빚어낸 범죄》/중앙통신사 론평

2017년 06월 13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녀성공민송환문제와 관련하여 12일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녀성공민송환문제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이 빚어낸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2016년 4월 괴뢰패당은 저들의 불순한 정략실현에 리용하기 위해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하였다.

2011년 9월 인신매매거간군들의 유인랍치에 걸려들어 남조선에 강제로 끌려간 김련희녀성의 조국송환도 한사코 가로막아왔다.

김련희녀성은 남조선땅에 발을 들여놓은 후 곧 자기가 속아서 잘못왔다는것을 알게 되자 괴뢰당국에 《본의아니게 잘못왔으니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안타깝게 하소연도 하고 단식도 하면서 공화국에로의 송환을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본인이 《자유의사》에 따라 남조선으로 왔다느니, 《간첩》활동을 벌린 《현행범》이라느니 하는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북송불가능》을 고집하였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박근혜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의 산물인 우리 녀성공민송환문제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고있는 가운데 《국회》와 여야당들은 북남사이의 《리산가족상봉》을 운운해나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리산가족》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면 부당하게 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들의 송환문제부터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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