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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관계의 확대강화를 확인/조선외무성 실무대표단이 에티오피아 방문

2017년 06월 10일 09:00 대외・국제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허용복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 실무대표단이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에티오피아외무성 정치문제담당 국무상을 의례방문하고 공공기업성 국무상, 외무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 총국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진행하였다.

의례방문과 담화들에서 조선측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정부의 립장에 대하여 재확언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히루트 제메네 외무성 정치문제담당 국무상을 비롯한 에티오피아의 고위인물들은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초강도제재와 압력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에티오피아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량측은 앞으로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표단래왕과 접촉,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좋게 발전하고있는 쌍무관계를 더욱 확대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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