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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배치철회하고 미국의 내정간섭도 끝장내자》

남조선 새 정부의 시급과제, 초불민심이 결단을 촉구

남조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후 《북의 위협》을 구실로 한 《싸드(THAAD 고고도방위미싸일)》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각계층 인민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의 일환인 《싸드》를 반대배격하는것은 박근혜의 악페를 청산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궤변은 내정간섭이라고 단죄하고있다.

4월 26일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싸드》장비가 강제반입되였다. (련합뉴스)

   루락된 《추가반입》

문재인정권 출범후 남조선에서는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끌어들인 《싸드》발사대 2기외에 4기를 추가로 반입해놓고도 숨겨온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였다.

청와대업무보고에서 《싸드》발사대의 추가반입사실이 루락된것과 관련하여 국방부는 《싸드》발사대의 추가반입은 미군측과의 비공개합의사항이라고 변명하였는데 외국무기가 들어오는데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다.

광범한 여론은 새 정부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한민구를 비롯한 박근혜잔당들과 이번 사건의 련관성을 밝히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처벌을 단행할것을 주장해나섰다.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남조선 국방부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민을 기만하였다.
처음에는 미국과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하였다가 갑자기 《싸드》배치에 대하여 발표한데 이어 배치지를 그 어떤 협의나 확인과정도 없이 성주로 결정하여 인민들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대통령선거전에는 《싸드》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기습적으로 4월 26일 발사대 2기를 배치하다가 이번에는 언제 들여왔는지도 모르게 미군기지에 발사대 4기를 추가반입하고 그 사실을 숨겨왔다.

미국방성 고관의 강박

남조선군부가 《싸드》추가반입사실을 숨겨보려는것은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민심의 분노와 주변나라들의 반발을 피하고 미국의 환심을 얻어 저들의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또 하나의  범죄행위이다.
문재인정권은 《싸드》발사대의 추가반입사실이 청와대업무보고에서 삭제된데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벌렸으나 결국 《보고서검토과정에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관련문구를 삭제하도록 지시한것으로 확인되였다.》는 발표 하나로 유야무야하게 되고말았다.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미국이 《싸드》배치와 관련한 저들의 불법,비법행위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미국과 거리를 두자는것》인가고 을러메면서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강박한것이다.
미국은 이번 사건이 발생하자 국방성 미싸일방위국장을 급파하여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는가 하면 《싸드》가 그 무슨 선사품이나 되는듯이 《남조선에 배치하는 싸드예산을 다른 곳에 쓸수 있다.》는 따위의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를 속히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전략실현을 다그치고 남조선을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속심이 여지없이 폭로된것이다.

성주골프장린근에서 《싸드》배치반대집회를 가지는 원불교 성직자들(련합뉴스)

 당국의 어정쩡한 태도

문제는 이번 사태를 두고 《기존결정을 바꾸거나 미국에 다른 메쎄지를 전하기 위한것이 아니다.》느니,《리해해달라.》느니 하며 미국의 눈치를 보며 구차스럽게 놀아댄 남조선당국의 어정쩡한 태도이다.

《싸드》배치는 남녘땅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군사기지로 내맡기려고 친미보수세력이 감행한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행위이며 그 전 과정이 불법과 기만,독단과 전횡으로 강행된 박근혜정권의 악페중의 악페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가 북핵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과 공동으로 결정한것이며 전임정부의 결정이지만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그 결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대응하는것은  《싸드》배치의 기정사실화를 전제로 한것으로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할 때마다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그들을 틀어쥐기 위해 부당한 간섭을 일삼아왔다.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문제에서 《기존의 결정을 바꾸지 않겠다.》고  한발 물러선다면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남조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의 집권은 죄많은 친미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초불민심의 선택이였다.
문제인정권은 남조선각계가 한결같이 주장하는것처럼 《싸드》배치를 전면철회하여 민족에 재난을 들씌우는 전쟁장비를 미국이 당장 제땅에 끌어내가도록 하여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