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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부터 84살까지 120명으로 성황/제13차 재일동포녀성중앙골프대회

2017년 05월 31일 09:13 주요뉴스 체육

새 세대 동포녀성들의 아이키우기를 지원

제13차 재일동포녀성중앙골프대회가 5월 22일과 23일 시즈오까현내 골프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일본각지 15현에서 35살부터 84살까지의 120명의 선수,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일본각지에서 120명의 선수, 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단체와 소속의 차이를 넘어 각계각층의 동포녀성들이 모여 진행되는 이 대회는 친목을 도모하는것은 물론 새 세대 어머니들의 아이키우기를 지원하는 채리티행사로 정착되여있는데 특히 올해는 녀성동맹결성 70돐에 즈음한 일련의 행사를 빛내인 긍지와 기쁨으로 시종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첫날째 저녁에 진행된 간친회에서는 먼저 재일동포녀성골프협의회 김미선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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