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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선수 3명이 조선대표로/17일부터 동아시아가라데도선수권대회

2017년 05월 11일 15:00 주요뉴스 체육

(왼쪽부터)정세리선수, 강지의선수, 고지련선수.

재일본조선인가라데도협회가 주최하는 《제11차 재일본조선인가라데도선수권대회》(4월 30일, 오사까조선문화회관)의 결과를 놓고 《제7차 동아시아가라데도선수권대회》(5월 17일~22일, 마카오)에 출전하는 조선대표선수가 최종선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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