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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지하전동차 2호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2017년 04월 27일 16:05 공화국

조선에서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며 계속 진행되고있다.

중앙산업미술지도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5년간은 조선의 산업미술발전과 경제강국건설에서 《50년, 500년을 앞당긴 비약의 5년》이였다고 한다.

전시회장에는 경제부문에 도입된 2,4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과 1,500여점의 각종 도안들, 모형, 사진 등이 전시되였다.

지하전동차 2호의 도안

그중에서도 지하전동차 2호의 도안이 평양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지하전동차 2호의 도안은 평양미술종합대학 교원, 연구사, 학생들이 창작한 산업미술도안이다.

지하전동차 1호의 도안도 그들이 창작한것이다.

리병국 평양미술종합대학 학부장(50살)은 학부의 교원, 연구사, 학생들이 지난 5년간 6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을 창작하였다, 그중에서 지하전동차 1호는 오늘도 평양시민들이 미남자로 부르고있다, 이번에 또다시 지하전동차 2호의 도안도 훌륭히 창작완성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기쁨을 드리였다고 한다.

전시회장에서 많은 수도시민들이 지하전동차 2호의 색갈이나 형태가 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경쾌한것이 마음에 든다, 1호가 미남이였다면 2호는 미녀이다고 하면서 빨리 타보고싶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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