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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김일성화축전/충정의 마음 어린 총련전시대

2017년 04월 21일 09:49 공화국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형상

【평양발=글 김숙미,사진 로금순기자】김일성주석님 탄생 105돐경축 제19차 김일성화축전이 13일부터 20일까지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조국번영의 새 시대에 더욱 만발한 김일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전에는 무력,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80여개 단위와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가꾼 수만상의 김일성화들이 전시되였다.

또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를 비롯한 해외동포단체들과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의 꽃도 전시되였다.

총련 전시대는 이역땅에 펼쳐진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형상하였다.

축전기간 축전장 중심부에 설치된 총련전시대는 특색있는 전시로 하여 이곳을 찾는 수많은 손님들로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총련전시대는 김일성주석님께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신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총련의 민족교육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드팀없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200여상의 김일성화로 태양을 형상한 전시대에는 재일조선학생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중심에 모시였으며 전시대앞에 100여상의 김정일화로 형상된 꽃모양들은 조국의 은혜로운 사랑속에서 이역땅에 펼쳐진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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