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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쟁취/녀자 48㎏급 한정심선수

2017년 04월 07일 09:00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한정심선수가 2017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5일에 진행된 녀자 48㎏급경기는 조선의 한정심선수와 중국선수사이의 승부다툼으로 이어졌다.

한정심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중국선수보다 4kg이나 더 많은 102kg을 성공시키고 첫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종합 181kg의 성적으로 청소년녀자 48kg급 세계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끌어올리기에서는 2위를 하였다.

한정심선수가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세운 기록은 2013년, 2015년 대회당시 이 몸무게급에서 우승한 중국선수들의 기록들을 훨씬 릉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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