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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녀성공민들의 조속한 송환을 요구

《박근혜에 의한 집단유인랍치의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일 담화를 발표하여 지난해 4월 남조선으로 강제유인랍치된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당국이 《12명전원이 특례로 대학에 입학했다.》느니, 《이남사회에 순조롭게 적응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것은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범죄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막고 그들의 신상공개와 송환을 끝까지 거부하기 위한 유치한 기만놀음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 처녀들중 한명이라도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전모가 드러나고 지난 1년간 저지른 악귀같은 모든 만행들이 낱낱이 폭로되는것을 두려워하기때문에 한사코 우리 인원들에 대한 신상공개를 거부하면서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다.

명백히 하건대 12명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은 박근혜역도가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에 먹칠을 하고 《집단탈북》이라는 충격적인 《북풍사건》을 조작하여 불리하게 번져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뒤집어보려는 흉심밑에 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감행한 특대형범죄이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이 사건이 우리 공화국이 《2년안에 망한다.》고 떠들던 선무당 최순실의 황당하기 짝이 없는 《점괘》를 그대로 믿은 박근혜가 정보원 원장 리병호를 사촉하여 벌린 또 하나의 대결광대극이라는데 있다.

박근혜가 고안해내고 청와대에 틀고앉아 직접 지휘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은 《대통령》직파면에 이어 감옥에 끌려간 역도의 만고죄악과 함께 가장 중대한 죄목의 하나로서 그 진상은 철저히 파헤쳐져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인류의 량심과 국제사회가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권적, 반인륜적악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위한 국제적련대와 투쟁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괴뢰패당은 《대학입학》이니 뭐니 하는 유치한 기만놀음을 걷어치우고 비록 때늦은 감은 있지만 극악무도한 유인랍치만행의 주범인 박근혜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에 처박힌 지금이라도 특대형유인랍치행위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그 진상과 우리 공민들의 생사여부를 똑똑히 밝히며 하루속히 그들모두를 공화국의 품,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