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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60돐/재정성 부상이 이야기하는 《사랑전달의 력사》

2017년 04월 19일 08:15 공화국 민족교육 주요뉴스

민족교육의 화원을 꽃피워준 생명수

한곡의 노래가 조국과 재일동포들을 이어주고있다.

나라에서 나라에서 돈을 보낼줄은

꿈결에도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지요

오늘도 노래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부를 때면 재일동포들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깃든 김일성주석님의 은정을 생각하며 눈굽을 적시군 한다. 조국인민들의 가슴속에도 이 노래의 가사와 선률은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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