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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도 아랑곳없이 우뚝 솟은 초고층살림집

마감단계에서 추진되는 려명거리건설

【평양발 김지영, 김유라기자】지난해 4월에 착공한 려명거리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자체의 힘, 자체의 기술, 자체의 자재로 거대한 거리를 일떠세우는 이 공사는 조선을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극악무도한 제재소동에 매달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기도 하다. 태양절전에 거리건설을 끝내기 위해 작업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은 《조선의 자강력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겠다.》며 의기양양하다.

즐비하게 늘어선 고층살림집들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

려명거리건설은 평양 룡흥네거리의 영생탑주변에 고층건물들을 세우고 금수산태양궁전주변에는 아담한 다층건물들을 배치하며 금릉2동굴로 뻗은 도로주변에 지대적특성과 조화되는 건물들을 일떠세우는 공사이다.

여기서 기본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비롯한 과학자, 연구사들이 살게 되는 살림집과 탁아소, 유치원 등의 공공건물들과 봉사망들의 건설이다. 이와 함께 김일성종합대학의 3호, 4호교사와 기숙사건설도 동시에 추진되고있다.

려명거리건설의 규모는 2015년에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평양시 평천구역)의 근 2.5배나 된다.

박성훈시공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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