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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집중전》새시대 동포동네의 창조를/총련도꾜 다이또지부

2017년 03월 17일 15:26 주요뉴스

총련도꾜 다이또(台東)지부는 최근 몇해동안 분회의 재건, 정비사업에 힘을 넣어 분회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하여왔다. 작년에 《동포생활봉사상담쎈터》를 재정비하고 관하 분회위원들이 생활봉사사업을 전개해나가기 위한 전호방문사업을 벌린데 이어 《50일집중전》기간에도 전호방문사업을 벌려 동포들과 정으로 이어지는 분회의 면모를 꾸려나가고있다.

《역시 동포동네가 좋다》

아사꾸사분회는 월 1번의 분회위원회를 정상운영하고있다.(사진은 총련지부 제공)

지부관하에는 4개 분회가 있다. 관하 분회들에서는 2, 3년에 한번 가지는 분회총회를 계기로 분회위원들이 륜번제로 분회장을 맡도록 하고있으며 직전의 분회장은 직책을 부분회장으로 하고 분회사업을 안받침해나가고있다.

관하 분회의 분회위원들속에는 도꾜도 및 지역청상회에서 역원을 맡은 젊은 동포들이 적지 않다. 분회사업의 인계방식을 일관화함으로써 이전 시기의 경험과 교훈이 공유되는 동시에 분회장직을 맡은 성원들의 자각과 책임감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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