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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봄

가로수들은 겨우내 찬바람에 마른 나무가지만이 앙상했는데 3월도 하순에 들어서니 나무가지마다 움이 돋아나 봄맞이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도꾜는 21일 개화선언을 했다. 나머지 몇밤을 지새우면 봄꽃이 만발할가고 생각하니 저절로 마음이 흐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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