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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민족의 상징 치마저고리》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남소나

(나도 어서 중급부생이 되여 치마저고리를 입고싶구나.)

2016년 4월 기다리고기다리던 중급부입학날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초급부시기부터 중급부 언니들이 입은 치마저고리와 선생님께서 입으신 고운 치마저고리를 늘 부럽게 바라보고있었습니다. 나는 초급부시기부터 저고리를 좋아했습니다.

내가 입은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롱다롱 무지개

정말 고와요♪

이 노래를 즐겨 부르던 나와 동생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예쁜 치마저고리를 사주셨습니다. 아름답게 나비가 수놓아진 치마와 아롱다롱 색동저고리. 정말 예뻤습니다. 나와 동생이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집안은 명절날처럼 흥성거렸습니다. 그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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