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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모범분회를 찾아서 8〉모든 목표를 100%이상 달성/총련사이다마 중부지부 우라와동분회

2017년 02월 02일 15:40 주요뉴스

총련사이다마 중부지부 우라와동(浦和東)분회는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서 제시된 10가지 목표의 모든 항목을 100%이상으로 넘쳐 달성하여 작년 11월에 진행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 를 맞이하였다. 그리하여 그 마당에서 마침내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분회》칭호를 수여받았다.

이곳 분회 2대째 분회장인 조방호씨(60살, 총련지부 부위원장)는 이를 《〈일을 더 잘하라.〉는 믿음의 표시로 받아들이고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으나 종합모범분회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사업해나가겠다.》고 결심을 새로이 하고있다.

관하 동포들이 모여 종합모범분회표창을 함께 축하한 분회송년회(사진제공=총련 중부지부)

관하 동포들이 모여 종합모범분회표창을 함께 축하한 분회송년회(사진제공=총련 중부지부)

방문사업을 2인 1조로

총련 중부지부에서는 작년 3월 20일에 《총련, 녀성동맹분회장, 분회대표, 단체대표자회의》를 조직하였다. 모임에서는 총련중앙이 제기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10가지 목표에 따라 모든 분회위원회에서 이미 토의된 목표들이 발표되고 참가자들은 이를 공유하고 서로 자극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그후 분회마다에서 목표와 대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운동이 전개되여나갔다.

우라와동분회에서는 30대로부터 60대에 이르는 8명의 분회위원들이 서로 다른 세대들끼리 2인 1조를 무어 동포방문사업을 벌렸다.

이것은 분회위원전원이 동포방문사업에 적극 나서자고 조방호분회장이 발기한것이다.

조방호분회장은 년대가 다른 분회위원끼리 조를 짜면 여러 년령층의 동포들과 폭넓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며 분회활동의 경험이 많지 않은 분회위원이 선배한테서 사업방법을 배울수 있는 리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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