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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연안일대에서 철새공동조사

2017년 02월 27일 10:41 공화국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의 기금이 협조

조선의 서해연안일대에서 철새공동조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이 일대는 오스트랄리아로부터 로씨야의 원동지역과 씨비리지역에 이르는 철새들의 이동경로, 도중서식지로 되고있다

철새공동조사사업은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 미란다자연기금(MNT)의 협조사업으로 진행되고있다.

2014년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 미란다자연기금사이에 철새보호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보다 활발히 진행하기 위한 공동합의서가 채택되였다.

두 단체는 철새공동조사와 관련한 다년간의 활동계획(2015-2020년)에 따라 2015년부터 철새공동조사를 년례적인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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