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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힘으로 정이 오가도록/녀성동맹히로시마,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당을

2017년 02월 14일 11:41 문화・력사

히로시마시니시지부

녀성동맹 히로시마현본부주최 문화예술모임 《나를 봐줘》(11일, 히로시마시내)를 비롯한 문화활동은 관하 동포들을 묶어세우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히로시마시니시지부는 작년 문화예술모임에 출연한 분회장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스트레치소조를 내옴으로써 관하 동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기 쉬운 마당을 마련하였다. 게다가 그해 5월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제24차 재일조선어머니중앙배구대회》의 출전선수들의 식사를 마련하는 사업에 40대로부터 70대까지의 녀성들 약 30명을 망라하고 대회성공을 위하여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당시 구축한 련계를 토대로 하여 이번 문화예술모임에는 본부관하 지부속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녀성들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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