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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소리를 전국에 발신하자/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 긴급집회

3월중순까지를 《긴급행동월간》으로

조선학교차별반대를 웨치는 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 긴급집회 참가자들

오사까보조금재판에서 오사까지방재판소가 부당한 판결을 내린것과 관련하여 9일 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가 주최하는 긴급집회가 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과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 부정생위원장, 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 현순애대표를 비롯한 상임협의체, 각급 조선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동포,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 오사까》 성원들 약 160명이 참가하였다.

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는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와 지부들, 부내 조선학교 어머니회로 구성되는 녀성들의 조직이며 관하에 지역어머니련락회들이 있다.

이번 집회는 오사까부하 동포녀성들이 다시한번 굳게 합심하여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기 위해 조직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문예동중앙 음악부가 작성한 노래 《우리 학교를 지키는 노래》가 흐르는 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사회를 맡은 조고어머니회 심미복회장(오사까부어머니련락회 상임협의체)은 《변호단 단장은 〈목숨을 걸고 싸운다.〉고 말하였다. 우리도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당연한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하여 끝까지 싸우자. 그를 위해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일본사회에 크게 발신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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