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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8일 14:07 메아리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하여 박근혜패당과 일본정부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는 파탄을 면치 못한다. ◆서울의 일본대사관과 부산총령사관앞에 새로 설치된 《소녀상》은 바빠하는 일본정부의 거듭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강력한 압력으로 철수할수 없게 되였다. 이것은 남조선인민의 분노와 굴욕적, 매국적 《합의》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단호한 결의의 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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