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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단결하여 힘차게/히로시마, 신춘모임 및 스무살청년축하모임

2017년 01월 14일 15:38 주요뉴스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

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8일 히로시마시내 호텔에서 2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치마저고리와 양복을 차려입은 스무살청년들이 부모, 동창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1부에서는 먼저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리태형위원장이 작년도 사업의 총화를 하고 올해는 2018년에 가지게 될 총련 제24차 전체대회를 한해 앞둔 해로서 히로시마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데서 결정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상공련합회 김창선부리사장(겸 《상공신문》 편집장)이 《시대의 전환기와 조선반도》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강사는 강성국가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고있는 조국의 약동하는 모습을 생동하게 이야기하였으며 조국통일의 전망, 재일동포사회의 전망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2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


2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히로시마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

2부에서는 먼저 스무살청년들 16명이 소개된 다음 축사, 기념품전달 등이 진행되였다.

스무살청년들을 대표하여 박대황청년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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