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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 진행

2016년 12월 25일 08:56 공화국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회의는 계속되였다.

대회에서는 각급 단위 초급당위원장들이 자기 단위 당사업에서 이룩한 고귀한 성과와 경험, 교훈들에 대하여 토론들을 계속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기층조직인 초급당을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드팀없는 신념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만장약된 강력한 전투대오로,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잇닿아있는 혁명의 전초기지로 다져나가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였다.

그들은 초급당조직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 새로운 조선속도,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영웅적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토론자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자기 단위 초급당조직을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 차넘치는 충정의 전투대오로 튼튼히 다져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야전형의 일군이 되여 현장지도,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리면서 실천적모범으로 생산자대중을 이끌어 총공격전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들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일군들의 이신작칙이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힘있는 정치사업이며 당사업을 현장정치사업,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으로 방향전환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의 참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대회에서는 현시기 일부 단위들에서 초급당사업이 당의 의도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는 편향과 부족점들이 심도있게 분석되고 호상비판들이 신랄하게 진행되였으며 결함들에서 교훈을 찾고 철저히 극복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일군들부터가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지 않고 당결정을 형식적으로 집행하고있는 결함들이 비판되였다.

호상비판들에서는 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지 못한데 대하여 지적되였으며 단위의 특성에 맞게 일군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지 못한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2일회의가 24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비판토론들과 호상비판들을 통하여 전당의 초급당조직들을 조직력과 집행력이 강한 전투단위로 튼튼히 꾸리고 초급당위원장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대책들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초급당조직들을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조직자, 선전자, 집행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수령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전초기지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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