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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이하 녀자월드컵에 출전한 리성아학생을 축하/총련오사까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임

2016년 12월 06일 09:24 주요뉴스
리성아학생에게 오사까부체협 영예상이 수여되였다.

리성아학생에게 오사까부체협 영예상이 수여되였다.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리성아학생을 축하하는 총련오사까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임》이 11월 28일 오사까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상임위원들과 관하 총련지부위원장들, 재일본조선인오사까부체육협회 강호봉회장, 재일본조선인오사까부축구협회 김영준회장, 본부관하 단체, 사업체 대표, 리성아학생이 거주하는 히가시나리지부관하 동포, 오사까조고 윤성진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부하 초중고급학교 교장들, 관계자들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리성아학생이 참가자들의 따뜻한 박수속에서 입장하였다.

개회선언이 있은 다음 오사까부축구협회 김영준회장이 리성아학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주최자를 대표하여 총련본부 임종효부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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