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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이어》 학교를 발전/오사까제4초급 채리티콘서트, 출연자, 관람자들의 반향

2016년 12월 02일 13:55 민족교육
오사까제4초급 학생, 원아들과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의 합창

오사까제4초급 학생, 원아들과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의 합창

오사까제4초급창립 70돐기념 채리티콘서트《우리 학교는 우리의 미래》(11월 29일)에는 동교 학생, 원아, 금강산가극단 단원들 약 130명이 출연하였다.

학생들은 예술경연대회, 꼬마축구대회의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공연련습을 진행해왔다. 또한 1세고문들과의 상봉모임(9월)과 《학교창립 70돐을 빛내여나가시는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모임》(10월)을 통하여 어떤 마음으로 공연에 나설것인가에 대해서 인식을 깊여왔다.

조휘나학생(6학년)은 창립 70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적환경이 개선된데 대해 《참 행복하다. 작년에 졸업한 선배들이 부러워하고있다.》며 《련습성과를 발휘하여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있는 모습을 통해 손님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자고 무대에 섰다.》고 말하였다.

전체 학생, 원아,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에 의한 박력있는 대농악 《세대를 이어》의 련습은 학교와 가극단의 출연자들이 동작 등을 동영상촬영하고 그것을 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여왔으며 공연전날에 학교에서 합동련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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