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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북남관계, 민족자주세력과 외세의존세력사이의 치렬한 대결

조선의 주동적조치가 통일대회합의 기회를 조성

2016년은 북남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조선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여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북과 남, 해외의 련대련합운동이 끈질기게 이어진 한해였다.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 정초에 발표하신 신년사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 배경에는 엄혹한 조선반도정세가 있었다.

지난해 북과 남은 고위급긴급접촉(2015년 8월)을 통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수습하고 당국대화재개, 민간교류활성화 등의 합의를 이루어내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합의 이후도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모해하는 배족행위를 일삼았으며 모처럼 마련된 제1차 북남당국회담(2015년 12월)도 계획적인 음모책동으로 결렬시키고 말았다.

이러한 정세추이는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리는 한 북남관계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으며 설사 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해결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신년사는 남조선당국에 대해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의 합의정신에 역행하거나 대화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할것이라고 대범한 아량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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