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유라기자】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부모곁을 떠나 조국에 체류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성원들. 집을 떠난지 2주일이 지난 14일 저녁, 학생들이 부모들과 국제통화를 하였다.

가족들과 국제통화를 하는 재일조선학생예술단 성원들

가족들과 국제통화를 하는 재일조선학생예술단 성원들
《엄마, 평양하늘에 보름달이 떴어요.일본에서도 꼭같은 달이 보이나요?》
《응, 잘 보인다. 평양날씨가 춥지? 앓지는 않니?》
그리운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은 성유의학생(나고야초급 6학년, 무용조)의 눈에서는 애써 참는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유희학생의 부모들은 그가 떠나기 전에 조국에서 많은것을 보고 잘 배워오라고 하였다. 그는 《내가 비록 일본에 살아도 조선학생이니 이 기회에 조국인민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 나라에 대해 많이 알고싶다.》고 하면서 아버지한테서 받은 일기장에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것을 꼬박꼬박 적고있다고 한다. 전화통화를 끝낸 그는 《엄마 목소리에 힘을 얻을수가 있었어요.》 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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