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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어를 구사한 다양한 연목 피로/가나가와중고 《들어보자 말소리 우리의 소리》

2016년 12월 06일 14:45 민족교육
3언어를 구사한 다양한 연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3언어를 구사한 다양한 연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11월 26일 가나가와중고에서 《들어보자 말소리 우리의 소리》가 학부모들이 관람하는 속에서 진행되였다.

이 공연은 3가지 언어 어학과목교육을 강화할데 대한 학교의 방침에 따라 기획되였는바 2004년에 시작되고 2014년까지 계 10번 진행되였다.

올해 학교창립 65돐에 즈음하여 2년만에 11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평상시 수업에서 련마해온 언어기량을 발표하였다.

이 행사의 특징은 조선어, 일본어, 영어의 3언어를 구사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연목이 무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조선어연목에서 《조선말우스개소리》는 재치있는 말놀이에 객석은 웃음소리로 넘치고 《꽃파는 처녀》와 같은 조선의 명작을 설화와 영상, 노래와 음악으로 펼치는 무대 또한 이미 잘 알려진 연목이다. 올해는 《춘향전》이 무대에 올라 영화의 명장면과 학생들의 설화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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