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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녀자축구, U20 녀자월드컵에서 영예의 우승/U17에 이어 련달아 세계패권

2016년 12월 06일 13:04 주요뉴스

조선녀자축구팀이 2016년 국제축구련맹(FIFA)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11월 13일-12월 3일,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련전련승하여 영예의 우승컵을 쟁취하였다. 조선팀이 20살이하 녀자월드컵에서 우승한것은 2006년이래 2번째이다.

16개 나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 조별련맹전 1조에 속하였던 조선팀은 스웨리예팀을 2-0, 브라질팀을 4-2, 파푸아 뉴기니아팀을 7-1로 이겨 조에서 1위의 성적으로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조선팀은 준준결승경기에서 에스빠냐팀을 3-2로, 준결승경기에서 미국팀을 2-1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서 프랑스팀과 대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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