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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전망하여 새로운 실천을/학교와 청상회가 주최《이바라기민족교육VISION2016》

2016년 11월 30일 15:51 민족교육 주요뉴스
2부 파넬디스컷션에서는 이바라기초중고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였다

2부 파넬디스컷션에서는 이바라기초중고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였다

이바라기현청상회와 이바라기초중고가 공동주최하는 《이바라기민족교육VISION2016》이 11월 26일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김유원위원장, 총련 군마현본부 최광림위원장,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 동교 윤태길교장을 비롯한 동교학구관하 교직원들과 학생들, 학부모들, 실행위원회 최명지위원장(이바라기현청상회 회장)을 비롯한 현청상회, 중앙청상회와 각 지방청상회 회원들, 동포, 일본시민등 약 300명이 참가하였다.

청상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2013년부터 학생인입사업을 위한 강습을 진행하는 등 민족교육사업에 큰 힘을 기울여온 속에서 금학년도는 《보다, 접하다, 전망하다》의 구호아래 《오픈스쿨》(10월 8일), 《바자 및 문화교류》(10월 23일) 그리고 《이바라기민족교육VISION》이라는 3대행사를 조직하였다.

3대행사 마지막이 된 이번 모임은 민족교육에 대한 학부모들과 동포사회의 요구를 정확히 틀어잡고 현황을 검증하여 앞으로의 전망을 발신하기 위하여 진행되였다.

윤태길교장이 민족교육개혁안을 발표하였다.

윤태길교장이 민족교육개혁안을 발표하였다.

오프닝영상에 이어 진행된 1부 강연회에서는 이꾸노초급 량학철교장이 《학교, 학부모, 동포사회의 삼위일체로 학교창립 25돐을 맞이한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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