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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 적극 지지/도꾜에서 재일동포집회

2016년 11월 30일 09:21 주요뉴스

《박근혜를 단죄규탄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퇴진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재일동포집회》가 26일 도꾜 지요다구내에 있는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총련중앙과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 간또지방 일군들과 각계층 동포들, 조선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대표들이 참가하여 사상 최악의 특대형 권력부정부패사건의 주모자인 박근혜를 단죄규탄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련대를 표시하였다.

《박근혜를 단죄규탄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퇴진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재일동포집회》

《박근혜를 단죄규탄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퇴진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재일동포집회》

주석단에는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배익주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 중앙감사위원회 홍인흠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 총련의 각 단체 책임일군들이 올랐다.

집회 보고를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남조선 전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 반박근혜투쟁은 독재와 부정부패, 사대매국과 민족분렬만을 일삼아온 박근혜에 대한 쌓이고 쌓인 울분의 폭발이며 박근혜를 《대통령》자리에서 기어이 끌어내여 력사의 오물통에 매장시키기 위한 정의의 투쟁이라고 하면서 전체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통일의지와 민족련대의 정을 안고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을 열렬히 지지성원하였다.

부의장은 부정선거로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은 박근혜가 남조선경제를 미국상전에 철저히 예속시켜 인민들에게는 《부익부 빈익빈》의 악정과 민생파탄을 강요하고 수백명의 학생들을 무리죽음에로 몰아넣은 《세월》호참사와 백남기농민학살을 비롯한 악몽같은 참화를 들씌웠으며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면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켰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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