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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도 보람있는 활동을/녀성동맹아이찌 메이에끼메이사이지부 《보람회》

2016년 11월 18일 14:07 주요뉴스

녀성동맹아이찌 메이에끼메이사이지부 년대별모임의 하나인 《보람회》는 60대이상의 녀성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결성되였다. 모임명칭에는 녀성들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자라나는 후대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하여 학교와 지부동포사회발전에 기여하게끔 보람있게 활동하자는 뜻이 담겨져있다.

60대이상의 녀성들이 참가하고있다.(사진은 우리 노래소조)

60대이상의 녀성들이 참가하고있다.(사진은 우리 노래소조)

결성되여 1년이 넘는 《보람회》는 월 2번, 조선무용교실과 우리 노래소조, 워킹 등 각종 활동을 벌려 60대이상의 녀성들의 귀중한 교류마당으로 되고있다. 《100일집중전》기간에는 분회활동을 재가동시키는데서도 큰 역할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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