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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구심력》 페부로 느껴/이따미초급창립 70돐기념행사장에서

2016년 11월 01일 18:01 민족교육

1,0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룬 이따미초급창립 70돐기념 애교제(10월 30일). 1부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2부 기념공연무대에서는 이따미초급 그리고 동교 졸업생을 포함한 아마가사끼초중, 고베조고 학생들의 공연, 린근 일본소학교 학생, 현직교원들의 공연, 파포마 김창행씨, 가수 박유건씨를 비롯한 동포들의 공연, 이따미지역의 엄마와 어린이모임 《나래꽃봉오리구락부》 어린이의 저고리패션쇼가 피로되고 70돐기념추첨회 등이 진행되였다.

이따미초급창립 70돐기념 애교제 기념행사에서 인사를 하는 실행위원장

이따미초급창립 70돐기념 애교제 기념행사에서 인사를 하는 실행위원장

참가자들은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느끼며 학교창립 100돐을 향하여 새 희망과 포부에 넘쳤다. 평상시 애교절보다 동포들이 많이 참가하였는바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큰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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