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지영기자】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을 앞두고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일본 각지의 동포들이 조국을 방문하였다. 총련 도꾜도 아라까와지부관하 동포들의 제214차 방문단과 효고현동포들의 제215차 방문단, 오사까동포들의 제216차 방문단(14~22일), 각지 동포들로 구성된 제217차 방문단(18〜25일)은 가족, 친척들과의 상봉, 평양과 명승지에 대한 참관을 통해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을 느끼며 애족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었다.
제215차 방문단의 리륭길동포(45살 총련 가와니시지부관하 거주)는 아버지 리원삼동포(83살, 총련 이따미지부관하 거주)와 함께 평양의 대기념비적건축물들과 동명왕릉, 묘향산, 개성과 판문점을 돌아보았다.
리륭길동포는 2001년 평양에서 진행된 8.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하여 크게 감동되였다고 한다. 그는 2013년에 이어 세번째로 되는 조국방문의 목적을 아버지의 소원을 푸는데 두었다.
리원삼동포는 조국해방후 이따미시에 있었던 국어강습소를 다녔는데 그곳에서 같이 배운 친구가 1960년대에 귀국하였다.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하게 되면 신의주에 사는 그 친우와 상봉하여 당시의 추억담을 나누고싶다고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리륭길동포는 그에 맞게 체류기간의 일정을 세웠다. 그런데 친구가 병상에 누워있어 아쉽게도 평양에서의 상봉은 이루지 못했다.
《조국방문의 기회는 다시 만들면 된다.》고 리륭길동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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