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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생활 20주년기념 리강수독창회 개최

2016년 10월 13일 16:11 문화・력사 주요뉴스

조국과 민족, 동포들과 함께 걸어온 20년

눈시울을 적시는 사람, 무대를 보며 방긋 미소를 짓는 사람, 눈을 감으며 회장에 울려퍼지는 노래소리에 몰입하는 사람, 온몸으로 박차를 타며 공연을 즐기는 사람…

12일 도꾜의 긴쟈야마하홀에서 진행된 금강산가극단특별공연 《리강수리사이탈~20년의 사랑을 노래에 담아》. 금강산가극단의 성악가수 리강수씨의 공연을 보러 모인 관객들이 그의 힘있고 강렬한 노래소리에 매혹되는 광경이 온 회장내에 펼쳐졌다.

조국과 세계의 명곡 총 11곡을 피아노와 현악4중주의 연주에 맞추어 불렀다

조국과 세계의 명곡 총 11곡을 피아노와 현악4중주의 연주에 맞추어 불렀다

《아무것도 모르는 예술의 세계에 뛰여들어 20년. 한번 시작한 이상 한생을 바쳐서 림해야 자기것으로 된다는 각오를 다져 성악을 추구하는 나날을 보냈다. 정세에 관계없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만들수 있는것이 예술이며 성악의 매력이다. 저의 노래소리가 한명이라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도록 끝까지 노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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