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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론설, 박근혜정권의 반조선《인권》모략소동을 단죄

2016년 10월 28일 12:00 공화국

10월 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박근혜정권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제도전복》을 노린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유엔에서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꾸며내기 위해 발광하는 한편 남조선에서는 도발적인 《북인권법》시행놀음을 본격화하고있다. 한편 박근혜는 그 무슨 《공포정치》니, 《인권개선》이니 하고 악담질하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고 나중에는 《탈북》을 선동하는 추태까지 부리고있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의 반조선《인권》모략소동은 미국의 범죄적인 침략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서는 천하의 민족반역행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파렴치하고 극악한 인권범죄자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침략과 살륙,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며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역적패당이다.

《정권》은 있어도 자주권이 없고 인민은 있어도 인권이 질식된 참혹한 인권말살지대가 바로 남조선이다.

박근혜역도는 과거의 《유신》독재체제를 고스란히 되살리고 남조선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 생존권은 물론 생명마저 여지없이 짓밟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을 거대한 인간도살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이 《북인권》이니 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고있는것이야말로 인권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조선은 적대세력의 그 어떤 《인권》공세에도 끄떡없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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