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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재・《100일》의 뜨거운 마음 (1)〉아침 7시의 분회위원회/김성철

오는 11월 6일에 진행될 총련분회대표자대회를 빛나는 사업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지금 일본각지 일군들과 동포들은 《100일집중전》에 마지막박차를 가하고있다. 총련의 기층조직인 분회들에서 운동기간에 꽃핀 모범을 소재로 하여 문예동시인들이 창작한 시련재 《〈100일〉의 뜨거운 마음》을 오늘호부터 4번에 걸쳐 게재한다.

아침 7시의 분회위원회

이 사정, 저 사정 핑게는 말자

분회위원들 스스로 정한 시간

 

갈길은 멀고 해야 할 일은 많다

그래선지 인사처럼 주고받는 말

ㅡ 분회위원회 있는 날은 절로 잠이 깬다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네 호주가 된

젊은 분회장 그 모습 분회위원마음에 바람이 일어

이제는 새 전통이 된 아침 7시의 분회위원회

 

아침이면 어떻고 저녁이면 어떠랴

잠이 좀 모자란들 무슨 상관이랴

11월을 향해 분회위원들 한자리에 모일 때

 

아, 아침해살 밝게 비쳐 그들을 품어주는

오전 7시 사이다마 오오미야 분회위원회!

좋은 아침, 동포위한 하루의 시작이다

(조선신보)

「시련재・《100일》의 뜨거운 마음」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