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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 두 조선학교가 준준결승 동시진출/중학교추기대회 축구부문, 18년만

2016년 10월 18일 11:57 주요뉴스

히가시오사까중급(2학년팀)과 기따오사까초중(3학년중심팀)이 《오사까중학교추기종합체육대회》 축구부문 중앙대회 결승승자전의 2회전을 돌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하였다.

大阪府中体連이 운영하는 일본공식전에서 부내 조선학교팀이 2개이상 같은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동시진출하게 된것은 1998년도 《오사까중학교춘기대회》 축구부문 중앙대회에서 히가시오사까중급, 나까오사까초중(당시), 기따오사까초중 등 3교가 준준결승에 진출한 이래 18년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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